에어비앤비 스타일이고, 한 아파트 내에 몇 개의 방을 대여하는 식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옆 집 사람은 거기 사는 현지인일 수 있고요. 방은 복층이고 안에 요리기구 등등이 갖추어져있습니다. 냉장고에는 큰 페트병에 든 물도 있었고요. 침대는 푹신하고 편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가격의 도쿄 내 호텔에 비해서는 방도 넓은 편이었고요. 위치상으로 요가역 주변에 할 것이 딱히 많지는 않았고, 주변에 관광객들이 즐길 만한 것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조용하게 현지인 느낌 내고 싶으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방 내에 작은 책자가 있는데 빵집이나 식당 추천이 있어서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