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완벽했습니다.
숙소는 생각보다 넓었고, 생각했던 이상으로 깨끗했어요.
뿌리는 모기약에 꽂아두는 모기약, 방에 향긋한 디퓨저까지!!
드라이기, 정수기, 전자렌지에...없는것이 없는 패션이였어요.
뽀쏭한 수건도 넉넉하게 피크닉 바구니에 담아놓으셨더라고요.
넉넉한 수건과 물티슈, 그리고 여분 롤 휴지까지..
이것도 만족!!
사실 바닷가에서 수건이 좀 많이 필요하긴 하잖아요..
정말 넉넉하게 넣어놓으셨더라고요!
사실 바닷가쪽 민박집 같은 느낌아시잖아요!!
벌레있고, 지저분하고, 바닷가는 멀고..그럴까봐
좀...불안해 하면서 갔는데.. 정말 대만족입니다.
깐깐한 언니들이랑 같이 간건데..
그 언니들이 [괜찮네!! 생각보다!!]
이것은 백점 만점에 백점이라는 뜻이지요!!
옥상에서 바닷가보며, 바베큐하는것도 좋았고,
서해안 낙조도 너무 좋았습니다.
바닷가가 깊지않아서.. 아가들과 함께와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정말 작은 치어도 엄청 많이 보이고..손바닥 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