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옆 숙소로 전망이 정말 좋았습니다. 뒤로는 산이 있어 청량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숙소에서 공원으로 연결되는 통로도 있고 숙소에서 10분 거리에 송림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섬진강 길 따라 데크가 깔려있는 산책로도 있어서 아침에 좋은 공기 마시며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도 친절하셔서 펜션의 장점인 주민분들 즐기는 장소를 소개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숙소에서 차량으로 나가지도 않고 걸어서 이곳저곳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장소였습니다. 자연친화적인 부분이 너무 좋아서 좋은 공기 마시며 숙면을 취하고 '쉼' 그 자체를 즐기고 온 장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