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와 우리 가족들과 같이 3박4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친정노모가 다리가 불편하여 계단 오르내리는게 힘들었지만 숙박시설 내부는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에어컨 잘 나오고 더운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따뜻한 물이 잘 나와서 좋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마음에 들었는데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계단때문에 조금 힘들 것 같지만 젊은 사람들에겐 안성맞춤 인 것 같습니다. 주인아주머니께서도 친절하시고 주위에 크게 소음이 없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름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고 왔습니다.”
“시골마을에 있어 주관광지랑 차로 15분 내외였다. 그래서 마트도 10분이상 걸려서 장을 보고 들어와야됨. 장점은 주변이 조용하고 주인이 친절함. 단점은 숙소가 오래되었고 11월에 간 여행이였는데 방바닥은 따뜻하고 공기는 우풍이 좀 있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샤워기가 수압이 매우 약하고 따뜻한물이 잘 안나왔다. 욕실도 추운데 -_- ”
“독도들어가는 접근성은 너무 좋아요. 항에서 5분거리
숙소근처에 늦게 까지 여는 식당도 많아요 .편의점도 있고
관광지도 멀지 않았어요.
다만 숙소가 정비가 잘 되지 않았어요.
수건에서 냄새가 나고, 화장실은 물이 잘 내려가지 않아 샤워할때면 홍수가 나요--; (바닥에 물이참)
싱크대를 오래 사용하지 않아서 싱크대구멍으로 엄지손톱만한 바퀴벌레가 튀어나와 놀란게 기억나네요--;
시설이 많이 노후된걸 고려해도 사장님이 조금 신경쓰시면 불편이 덜 할것 같은데 그런점이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사장님은 엄청 친절하세요 가까운 주차장과 광광지등을 알려주시고 만날때만다 인사해주시고 하는등 소통하시려고 노력하시는 편인것 같아요~”
“연식이 꽤 되어 보이는 펜션이었지만 주인 분께서 관리를 잘 하셔서 내부는 깔끔했습니다.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치약, 비누, 수건도 넉넉히 비치되어 있었구요. 저희가 여행 갈때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는데 난방이 잘 되어 따듯하게 잘 잤습니다. 아침으로 준비해주신 토스트(식빵+딸기잼)도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