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수수료까지 합해서 45000원 예약하고 갔는데 도착하니 연휴라고 20000원을 더 요구하는 곳은 여러 나라 여행도 다녀봤지만 진짜 처음봅니다. 그것도 밤 11시 전까지 아무말도 안하다가 진짜 어이가 없고 배째라 식이더군요.고된 여행에 지치고 늦은밤이라 20000원 더주고 방을 묵기는 했는데 방상태도 별로고 돈 아까웠습니다. 비슷한돈으로 다른 좋은 호텔도 많이 있었는데 새벽내내 그생각만 났습니다. 마이너스 있으면 마이너스 주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