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는 없지만 높은층은 아니라서 불편하지는 않고, 여기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해요. 보트투어는 인데인 포함해서 25,000짯에 호텔에서 했구요, 보트투어 기사님께 5,000짯 따로 드렸어요.
호텔방은 가격대비 깨끗하고 넓어서 굉장히 만족했고, 테라스가 있긴한데, 비둘기님들이 오셔서 문을절대 열지 않았어요 ㅋㅋ
조식도 귀엽고 맛있게 나왔어요. 일단 직원분들이 진짜 친절해서 그냥 다 좋아보임.
위치는 야시장 바로 앞이라 야시장가기 편했고, 시장있는데까지는 한 20분정도 걸어야해요.시장에 갈일이 없긴했는데, 그냥 구경도 하고 한국떡볶이 파는곳이 있어서 번화가로 나가봤는데 한국식당은 없어진 상태였고, 시장구경하고왔는데, 굳이 여길 갈 필요가없어요.
호텔 바로옆에 조그만가게 있어서 물이나 음료는 사먹고 근처에 식당도 좀있고, 보트투어하는 호수도 5분거리에 있어서 위치도 좋았습니다.